명랑님께서 올리신 1번째 사진에 이어 2번째 쩡이도 올려보아요^^
요즘 올매나 바쁜지^^;; 이제서야 그것도 꼭두새벽에... 나 이거야 참...ㅡㅡ

[1차통나무집]
어찌저찌 하다보니 사진찍을 정신이 가출했다는^^;;
은근 술퍼먹느라..

[2차 옵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옵션이더라구요^^;;
자리를 잡고 앉았으나 사면초가 완전 꼼짝도 못하고 끙;;
앉은자리에서 고개만 까딱까딱 움직일수 있었다는..
그러나 용감무쌍하신 미소님께서 테이블위를 팔딱팔딱 뛰어다니시는
희한한 광경을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죠 ㅋㅋ
총무를 맡았던 레인언냐도 나름 스피드하게 움직이느라 팔랑팔랑 날라다니고 ㅋㅋ
지니님께서 친히 준비하신 대보름맞이 분노의 부럼깨기
땅콩씨를 한참동안이나 까먹고 아무거나를 추가로 시켰으나
우리의 테이블엔 오지도 않았어요
정말이지 회비 2만원 내고 아무거나를 먹겠다는 생각은 사치스러운거였나요?? 엉엉 ㅠㅠ
지니님의 땅콩이 아니었더라면 아마...
할튼 옵션 2층은 토티즌들로 와글바글 우르릉쾅쾅 떠들썩 했드랬죠^^ 나름.. 화기애매~
모두들 얼굴이 울그레~ 발그레~ 삘그레~ 분위기 상승고조도 이쯤에서 노래방가기 낙찰~

[3차 노래방]
토티즌들의 우수한 정모 출석률로 인해 노래방 입장불가...할뻔 하였으나
친절한 노래방 사장님께서 방을 3개로 나누어 주셨다지요ㅋㅋ
시작버튼을 누르고 마이크만 잡으면 폭발적인 무대매너를 발휘하시는 회원님들~
그때부터 술이 확~ 깨더니 갑자기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ㅋㅋ
옵션에서 희한한 광경을 목격하게 해주신 미소님 두번째 써프라이즈 한 사건이 있었으니..
뒤적뒤적.. 어디간그야... 가방에서 무언가를 찾더니... 턱하고 내어놓는 참이슬씨-
미소님 사람을 놀라게 하는 묘한 재주를 가지셨어요 ㅋㅋ
참 많은 분들 오셨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나와 같은방에 있었던 며루님.. 우찌된 일인지 사진이 한장도 없네요^^;;

정모에 참석하였으나 사진이 없으신분들..
며루님 독락님 힐맨님 아켄님 ...

사진은 있으나 닉네임을 몰라서 네모처리 된 2분^^;;

사진은 있으나 닉네임도 몰르고 손으로 얼굴가리셔서 누군지 알아 볼 수도 없는 1분 ㅡㅡ;

뚠뚠뚜뚜~ 삑~ 위의 3분을 공개수배합니다..

혹시 알고 계시는분은 주저말고 리플~^^;;